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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차 등 고급차 절도단 검거

이은종

입력 : 2004.01.29 14:39


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임시번호판을 달아 새차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44살 김모씨 등 절도단 4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8살 도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 있던 모 국회의원 소유의 차량과 현금과 골프채 등 4천250만원 상당을 훔친 것을 비롯해, 전국을 무대로 6차례에 걸쳐 고급 승용차 6대 시가 2억 3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물알선책인 44살 이모씨 등은 김씨가 훔친 차량에 임시번호판을 달아 헐값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