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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요구 애인,윤락녀로 둔갑시켜 음란채팅

김민표

입력 : 2004.01.29 11:49


관계를 끊자는 불륜 상대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인터넷에서 이 여성을 윤락녀로 내세운 혐의로 서울 동사무소 공무원 39살 김모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씨는 동사무소에서 빼낸 여성 민원인의 인적 사항으로 인터넷 음란 대화방에 들어간 뒤 불륜 상대 여성 38살 박모씨의 전화 번호를 다른 남자들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