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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멸감 줬다"며 동료 때려 숨지게 해

남주현

입력 : 2004.01.29 10:02


모멸감을 주었다며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목수 46살 정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28일 밤 9시쯤 동료인 45살 김 모씨를 용인시내 한 주차장에서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공사 현장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 김씨가 평소 모멸감을 줬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