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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노캠프 불법자금 5분의1 초과"

표언구

입력 : 2004.01.28 13:45


한나라당은 28일 노무현 대통령측이 지난 대선을 전후로 삼성 등 4대그룹을 제외한 다른 그룹에서 받은 불법자금이 한나라당의 전체 불법 자금의 5분의 1을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자료를 내고 노 대통령측의 전체 불법자금 수수액은 안희정씨가 수수한 24억4천만원과 강금원씨의 용인땅 매매대금 19억원 등을 포함해 모두 132억원이 넘는다며 이는 한나라당의 전체 불법자금 586억여원의 5분 1을 넘어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민주당이 노 대통령측 불법자금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L그룹 75 등 200억원 이상의 불법자금을 더할 경우 불법자금 규모는 33억원 이상에 달해 한나라당 불법자금의 2분의 1도 넘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