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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아이템 훔쳐 판 10대 11명 입건

최희진

입력 : 2004.01.28 13:42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훔쳐 사용자들에게 판 혐의로 16살 조모군 등 고등학생 11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조군 등은 2002년 2월 부터 지난해 9월 까지 주민등록번호 생성기로 만든 가짜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모 유명 온라인 게임에 접속한 뒤 이용자 500여명의 아이디를 해킹하고 이들이 가진 게임 아이템을 훔쳐 팔아 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