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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비관 70대노인 아파트서 투신

이종훈

입력 : 2004.01.28 09:55


27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쌍문동 아파트 화단에 71살 이모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5~6년 전부터 당뇨병과 고혈압 합병증 때문에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부인 김모씨의 말에 따라 이씨가 신병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