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과 경북지역 61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심사를 벌인 결과 서울 10명, 경북 4명을 각각 단수공천 유력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역 단수공천 유력자는 김덕룡, 홍준표 의원 등 현역 의원 7명과 진 영 위원장 등 원외인사 3명이 포함됐습니다.
최병렬 대표와 홍사덕 총무 등 당 지부의 공천심사는 차후 추가 공천심사 과정으로 보류했습니다.
경북지역 단수공천 유력자에는 이상배, 이병석, 권오을, 임인배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문수 공천심사 위원장은 단수공천 유력자는 경선 필요성이 없다는 판정일 뿐이라며 유능한 영입인사가 등장하거나 여야 경합 과정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