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건물에서 나오는 각종 화학 물질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비염 등을 호소하는 이른바 ´새집 증후군´에 대해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다음 달부터 전국의 새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을 상대로 포름 알데히드와 미세먼지같은 10가지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의 실태를 조사해 단속 기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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