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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경북외 영남권 12명 공천 유력

최선호

입력 : 2004.01.27 09:39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경북을 제외한 영남권 49개 지역구에 대해 현역의원 교체지수를 조사한 결과, 30%선인 현역의원 12명 만이 유권자들로부터 안정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문수 공천심사 위원장은 "강재섭, 박근혜 의원 등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은 12개 지역구 현역 의원에 대해서는 단수 공천을 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이들 12개 지역의 경우에도 유력한 후보가 나타난다면 새로운 인물이 공천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나라당 안팎에서는 텃밭인 영남 지역에서 단수 공천이나 경선 등을 통해 현역 의원이 4월 총선에 재공천될 비율은 50%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