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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벽 4시 15분쯤 경남 마산시 추산동 가구거리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인근 가구점 6곳과 주택 3채로 옮겨 붙어 10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설 연휴를 맞아 영업을 하지 않아 점포안에 사람이 없었고 주택에 있던 주민들도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3백여 명이 출동해 불끄기 작업에 나섰으나 목제 가구에 붙은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