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평소 주말 수준 정체

설 연휴 닷새 동안 귀경차량이 분산된 덕분에 지금 서울의 한 고속도로의 정체는 평소의 주말 수준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신탄진에서 안성까지 80킬로미터, 서해안고속도로는 추동교에서 춘장대까지 22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귀경차량은 128만대, 귀성차량은 142만대로 집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