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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도부 FTA 협조 서한

표언구

입력 : 2004.01.25 16:02


한나라당 지도부는 다음달 9일로 예정된 한.칠레 FTA,즉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의 국회 처리를 앞두고 소속 의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홍사덕 총무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비준안 처리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며 연휴가 끝난 뒤 최병렬 대표와 당3역 명의로 전 의원에게 비준안 통과를 당부하는 편지를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서한에서 "칠레의회가 만장일치로 비준안을 통과시켰고 우리의 경제상황을 감안할 때 더이상 미룰 수 있는 입장도 아닌 만큼 비준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애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