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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사고 늘어

정형택

입력 : 2004.01.24 15:47

폭설과 한파 때문으로 분석


올 설 연휴기간에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서울시내 112신고와 교통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1월 21일 부터 23일 까지 3일간의 설 연휴기간 동안 112신고 접수는 총 만 2백 72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기간 총 신고건수 7천 5백 86건보다 35.4%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강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관련 신고가 92.6% 증가한 것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기간에 총 4백 2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백 70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