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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천명 이상 대기업이 [주5일 근무]를 시작하지만, 앞당겨 시행하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김문환기잡니다.
<기자>
서울에 있는 직원 13명의 환경전문 중소기업. 시행시기가 2010년으로 아직 6년이나 남았지만, 이달부터 앞당겨 도입했습니다.
[송기형/EN3 관리 부장:
자기계발 시간을 많이 줘 능력을 키우면 회사발전에 도움돼, 법에 관계없이 올부터 도입]
경남 양산에 있는 직원 23명의 양산기공과 직원 35명의 한국 이토츄도 이달부터 실시합니다.
또, 금속노조 산하 160개 중소기업도 올해 단계별로 주5일
근무에 들어가는등 조기실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실업난 해소 차원에서 조기도입을 적극 권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주5일제를 조기도입하고 직원을 추가 채용할 경우 직원 1명에 연간 6백만원을 지원합니다.
[조재정 과장/노동부 근로기준과: 주5일제 조기정착과 실업난해소를 동시에 추구해 나갈 계획]
근로조건의 변화도 챙겨볼 대목입니다.
월차 휴가가 없어지고, 휴가는 15일부터 시작해 2년 근속마다 하루씩 늘어납니다.
미사용 휴가에 대한 금전 보상이 폐지되고, 생리휴가는 무급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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