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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노숙자 지하철에 투신
박정무
입력 : 2004.01.22 09:50
21일 저녁 6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역에서 43살 이 모 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10분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5년 전 부터 지하철 역에서 노숙해왔다는 역무원 말에 따라 이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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