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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의원 자형 발인 참석차 일시 석방

조정

입력 : 2004.01.21 15:17


수뢰 혐의 등으로 지난 10일 구속수감된 정대철 열린우리당 의원이 21일 자형의 발인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잠시 풀려 났습니다.

서울지검 특수2부는 서울대병원에서 열리는 정 의원의 맏자형 고 김흥한 변호사의 발인식에 정 의원이 참석하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고인인 김흥한 변호사가 정의원에게 사실상 아버지 역할을 한 점을 고려해 일시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며 "발인식이 끝나면 곧바로 재수감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