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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 시작...정체 구간 증가

박정무

입력 : 2004.01.20 16:35

저녁부터는 경남 제외한 전국에 눈


<앵커>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저녁에는 눈까지 예상돼 정체는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정무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교통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낮부터 몰려든 귀성 차량들은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체 구간도 오전에 비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합니다.

한남대교에서 입장휴게소까지 66km 구간에서 차량들 꼬리를 문 채 거의 제자리 걸음입니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도 차량 흐름 갈수록 답답한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저녁부터는 경남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나와 고속도로 이용 귀성객들은 극심한 체증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16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오늘(20일)밤까지 15만대의 차량이 더 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