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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40대 가장, 열차에 치여 숨져

김정윤

입력 : 2004.01.20 13:12


19일 저녁 8시쯤 서울 영등포역 국철 1호선 3번 선로에서 45살 감 모씨가 주안발 용산행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감 씨는 경남 김해에서 재작년에 상경한 가장으로 19일 설을 맞아 귀성길에 나서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감 씨가 귀성 열차를 타려고 선로를 무단횡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