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조민성
입력 : 2004.01.19 19:44|수정 : 2004.01.19 19:44
금호그룹이 금은방을 통해 돈세탁을 해서 한나라당엔 10억7천만원을 노무현 후보 진영엔 7억원 이상을 제공한 사실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또 이상수 의원이 재작년 11월 전경련, 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한의사협회로부터 받은 1억4천만원의 후원금을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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