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검찰독립의 결과로 나타난 현상이라면서 국민정서와 재계의 불편을 검찰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전경련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치인으로서 부끄럽고 난감하지만 이번 대선자금 수사를 잘 살려나가면 정치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울러 재계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좋은 기회로 살려나가자면서 앞으로 투명성을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한미관계도 굳건히 해나가고 있다면서 10년후 한미동맹관계를 내다보고 자주국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미관계에 있어 흥정할 것은 흥정하고 예의를 갖출 것은 갖춰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개인적으로 가졌던 생각도 경제를 위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바꿀 것은 바꿔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