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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불평등 선거법 즉각 개정하라"

김수현

입력 : 2004.01.18 14:05


열린우리당 원외 출마자들은 18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외 출마자에게 불평등하게 돼 있는 현행 정치관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석현 중앙위원이 대표로 낭독한 성명을 통해, 현역의원들은 의정 보고서와 의정 보고회를 통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원외출마자들은 명함조차 제대로 못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외출마자들은 정치자금법상 후원회도 개최할 수 없도록 손발이 묶여 있다면서, 야3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도 불평등한 정치관계법 개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