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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모
입력 : 2004.01.17 19:17|수정 : 2004.01.17 19:17
정부 허가없이 북측과 연락을 주고 받은 혐의로 민경우 통일연대 사무처장이 서울 경찰청에 구속됐습니다. 민 씨는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사무처장으로 일하면서 국내 운동권 동향을 북한에 알려주는 등 정부 허가 없이 북측과 연락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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