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안상영 부산시장이 1심 선고 사흘을 앞두고 건강이 악화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안 시장은 오늘 오전 7시반 급성 뇌혈전증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 응급조치를 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 본격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안 시장의 증세가 뇌혈관이 막히는 뇌혈전증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 시장은 지난 2천년 4월 건설업체로부터 포괄적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0월 16일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