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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해태제과 공장서 화재

남정민

입력 : 2004.01.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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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밤 청주에 있는 해태제과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남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장 지붕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치솟는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 해태제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백여 평의 공장 내부와 생산 기계, 과자 5천 상자를 태우고 1억 2천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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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서울 포이동의 한 종친회 사무실에서 발생한 60대 노인 피살사건의 용의자 71살 이 모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씨는 종친회 소유의 빌딩 관리 문제로 69살 이모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이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이모씨/피의자: 네가 뭔데 관여하느냐는 뜻으로 얘기해서 싸움이 된 거지. 나도 성질이 급하...]

경찰은 이씨의 집에서 피 묻은 옷을 증거품으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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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성을 협박해 금품을 뜯으려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36살 배모씨입니다.

배씨는 2년 동안 사귀다 헤어진 한 독신여성 사업가에게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1억 원의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