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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재규씨 사이버국립묘지 안장

임광기

입력 : 2004.01.16 13:57


남극 세종기지에서 순직한 고 전재규 대원의 국립묘지 안장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전자정당추진특위가 당 홈페이지에 사이버 국립묘지를 만들어 전 대원을 최초로 안장했습니다.

신철호 전자정당 추진기획단장은 정부가 전재규 대원을 의사자로 지정했는데도 국립묘지 안장이 이뤄지지 않아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라도 국가 공로자와 의사자를 추모하는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재규 대원에 이어 순직한 경찰, 소방관 등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을 사이버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네티즌 서명운동을 통해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의 범위를 넓히는 국립묘지령 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