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와 유엔사령부 이전 문제를 협의할 미래 한미동맹 6차회의가 16일 하와이에서 개막됐습니다.
한미 양국은 17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용산 미군 기지를 오산, 평택으로 옮기면서 한미연합사와 유엔사 사령부도 함께 옮기기로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오늘 회의에서 연합사와 유엔사가 남는다면 잔류부지 20만평을 제공하겠다고 제의했지만 미국측은 이전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사와 유엔사가 이전하면 용산기지에는 연락사무소 등 미군 수십명만 남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