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지난 대선당시 노무현 후보측의 유세본부장이던 이재정 열린 우리당 총무위원장을 15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대선직전인 재작년 12월 17일 한화측으로부터 양도성 예금증서 10억원을 제공받아 노무현 후보진영에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위원장을 상대로 한화측에서 돈을 받은 경위와 이 돈의 적법처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김승연 한화 회장과는 친분이 있지만 불법자금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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