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가짜 휘발유 판매 일당 검거

김태훈

입력 : 2004.01.14 18:46


가짜 휘발유 23억원 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비롯해 내국인 5명과 카자흐스탄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7월부터 충남 부여에서 양계장을 개조해 공장을 차려놓고 솔벤트와 톨루엔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 3백80만 리터 23억원 어치를 중간상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든 가짜 휘발유는 연료첨가제 상표를 붙인 통에 담겨 서울과 경기, 충청도 일대에서 팔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