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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청와대로부터 일부 외교관의 노 대통령 폄하 발언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통보받아 징계대상과 수위를 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외교부는 발언 당사자로 지목된 조현동 북미 3과장과 사무관 서너명에 대한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위성락 북미국장에게 지휘책임을 물어 경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이와관련해 13일 한미 미래동맹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던 조현동 북미3과장의 출장을 정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