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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주 위안부 출신 할머니 2명 귀국 추진

박정무

입력 : 2004.01.13 19:33|수정 : 2004.01.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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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국 정신대 연구소는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중국에서 60년 넘게 살아온 78살 곽모 할머니와 80살 박모 할머니의 귀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할머니는 지난 1942년 중국으로 끌려갔고, 곽 할머니는 1944년부터 1년 동안 위안부 살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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