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민족정기의원 모임은 1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위한 모금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국회 예산삭감으로 인해 좌초될 위기에 처했던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해 네티즌들이 4일만에 1억원을 모금하는 등 친일청산운동에 대한 국민적 성원이 매우 뜨겁다"며, "국민 모금운동에 국회도 함께 동참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최근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한 예산 5억원이 국회에서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해 사전편찬을 위한 기금모금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