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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기학교 진학위한 '위장'전입 여전

서경채

입력 : 2004.01.12 14:31


서울에서 강남 등 인기 지역의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실제 거주하지 않고 주소만 옮겨놓는 위장전입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천 4학년도 일반계 고교 신입생 배정을 앞두고 특정 지역으로 분류한 79개 동의 거주 사실을 조사한 결과 전입한 중3생이 5천 468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5천 711명에 비해 약간 줄었지만, 2년전 2천 777명과 비교하면 크게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위장 전입자는 459명으로 전년도 411명 보다 다소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