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 한 시간강사가 지난 주 독문과 교수비리를 폭로한 사건과 관련해, 학술진흥재단이 교수들의 연구비 횡령 의혹 등에 대한 실사에 들어갔습니다.
재단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12일부터 나흘 동안 실사를 벌인 뒤,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교수들의 연구비 환수나 연구비 지원자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세대 총학생회는 독문과 교수 비리의 진상과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학생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