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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납치·폭행한 사채업자 등 영장

김민표

입력 : 2004.01.12 13:59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납치해 폭행한 혐의로 44살 홍모씨를 비롯해 사채업자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4천만원을 빌려간 53살 정모씨가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피하자 지난 6일 정씨를 집 근처에서 승용차로 납치해 3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