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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행패부린 아들 목졸라 살해

박정무

입력 : 2004.01.11 23:02


가족들에게 행패를 부린 아들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이 6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저녁 인천시 송월동 자신의 집에서 아들이 술에 취해 가족들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행패를 부리다 잠들자 혁대로 아들을 목졸라 숨진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행패를 자주 부리던 아들을 더 이상 참지 못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