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환경부, 사스 관련 야생동물 수입금지

김광현

입력 : 2004.01.11 11:37


환경부는 사스 매개 야생동물인 중국 족제비오소리, 사향 고양이, 너구리 등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금지 대상 동물들은 세계보건기구가 사스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 또는 항체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이에 따라 최근 환경부에 이들 동물의 수입을 금지하도록 요청했으며 환경부는 각 시.도와 지방 환경청에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환경부는 이와 함께 이 야생동물들을 먹거나 접촉하는 것을 피하라고 당부하고 사스가 중국에서 재발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