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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태
입력 : 2004.01.10 19:55|수정 : 2004.01.10 19:55
검찰이 IOC 김운용 부위원장의 집과 대여금고 등에서 압수한 돈이 우리돈 약 40억원과 외화 170여 만달러 등 모두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씨의 공직 사퇴에도 불구하고 다음주 중으로 김씨를 다시 불러 금고에서 압수한 돈의 출처와 외화 밀반출 혐의 등을 조사한 뒤에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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