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정선군 북면 여량리 일흔네살 이 모씨 집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인 이씨의 손녀가 도사견에 물려 숨졌습니다.
이양은 마당에서 놀던
중 개집에 묶여있던 3년생 도사견에 목과 다리가 물려 쓰러졌으며 이씨가 뒤늦게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 등으로 숨졌습니다.
이양은 3년
전 부모가 이혼한 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해 왔으며 사고 당시 이씨는 부엌에서 불을 지피느라 사고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