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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군인 등산객 구해

이은종

입력 : 2004.01.09 15:51


혹한기 훈련중이던 군인이 등산을 갔다 실종된 80대 할아버지를 구했습니다.

육군 31사단 96연대 소속 윤정환 상병은 8일 오전 10시반쯤 전남 목포시 유달산 정상 부근에서 84살 박동술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아침 등산을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으며 발견 당시 박씨는 혼수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