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역 입영대상인 고등학교 중퇴자와 중학교 졸업자가 올해부터 현역입영대상에 포함됩니다.
김두성 병무청장은 현역 복무기간 단축과 병역자원 감소에 따라 중졸자와 고교 중퇴자를 현역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이들 가운데 현역판정을 받을 인원은 올해 만 3천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병무청은 정부나 공공기관에 집중투입됐던 공익근무요원들을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병무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체등위 판정관인 징병전담 의사는 앞으로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 인척에 대해 신체검사를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입대하는 동반 입대병도 올해부터 본인이 직접 입영일자와 훈련부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5만5천명이던 육군 모집병은 올해 육군 입영인원의 32%인 7만명까지 늘리고 모집분야도 136개 특기에서 182개 특기로 확대했으며 오는 2008년까지 전체의 50%를 모집병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