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절도 용의자 실탄 쏴 검거

김민표

입력 : 2004.01.09 10:34


8일 밤 10시쯤 경기도 파주시 문발리 자유로 근처에서 파주경찰서 소속 33살 이모 경장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던 41살 원모 씨를 공포탄과 실탄을 쏴 검거했습니다.

원씨는 왼쪽 허벅지에 실탄 2발을 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백만원 어치의 금목걸이를 훔친 원씨를 차량으로 30분간 추격하다 원씨가 차에서 내려 도망가는 것을 보고 공포탄 1발과 실탄 2발을 발사해 붙잡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원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