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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복역 노인 또 소매치기

김흥수

입력 : 2004.01.07 11:37


대형 백화점에서 주부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75살 장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6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에서 혼잡한 틈을 타 37살 이모씨의 손가방을 몰래 열고 현금과 신용카드 등 3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소매치기와 절도로 30년이 넘게 교도소에서 복역을 했고 지난해 6월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