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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장태완 의원도 '불출마 대열' 합류

최원석

입력 : 2004.0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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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대표인 장태완 상임고문이 "후진을 위해 사퇴하겠다"며 "16대 국회의원 임기를 끝으로 정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잇따른 불출마 선언에 이어 민주당에서도 장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17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이른바 물갈이 논의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 의원은 "한나라당에서는 장래성 있는 오세훈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 침체되는게 아닌가 걱정된다"며 당내 호남중진들의 용퇴를 간접적으로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