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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분갈이 해준다며 상습적으로 금품 훔쳐

김민표

입력 : 2004.01.07 09:39


화분 분갈이를 해주겠다며 점포에 찾아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박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씨는 재작년 6월부터 인천지역 학원과 부동산업소 등지에 화분을 손질해 주겠다며 찾아가 사람들의 주의가 소홀한 틈에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천 6백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입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박씨는 훔친 돈으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