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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노인 숨진 지 20일만에 발견

남주현

입력 : 2004.01.06 11:07


혼자 살던 60대 노인이 숨진지 20일쯤 지나 발견됐습니다.

5일 저녁 7시쯤 서울 등촌1동 다가구 주택 지하 방에서 65살 한모씨가 숨진 채 시신이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심한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숨진 한씨를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평소에 고혈압 약을 먹은 점과 시신 상태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지 20일쯤 지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