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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운용 의원 내주초 2차 소환"

심석태

입력 : 2004.01.05 17:57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운용 민주당 의원을 다음주 초에 다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이 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8일 이후에 김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함으로써 혐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곧바로 구속 수사가 이뤄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 의원이 태권도 관련 단체의 공금을 횡령하는 과정에 세계태권도연맹 고위 간부인 이모씨가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이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