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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중 무너진 납덩이에 2명 압사
한승희
입력 : 2004.01.04 11:43
4일 오전 9시2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정박중이던 중국선적 화물선 양프호의 하역작업을 하던 항운노조 작업인부 56살 박 모씨 등 2명이 무너진 납덩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이 1t 가량되는 납덩이 하역작업을 돕다 양쪽에 쌓여있던 납덩어리가 무너지는 바람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항운노조와 화물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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