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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서 불 1억 5천만원 피해

이은종

입력 : 2004.01.03 11:29


3일 오전 8시반쯤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김모씨 소유의 사찰인 이진암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70여 평과 불상과 탱화 등을 태워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이 사찰에서 일해오다 지난해말 공금을 횡령해 해고된 김모씨가 법당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김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