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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출근길 60∼70대 경비원 3명 숨져

이은종

입력 : 2004.01.02 12:41


과속으로 달리던 차에 출근을 위해 도로를 무단 횡단하던 회사 경비원 3명이 숨졌습니다.

2일 아침 7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앞에서 길을 건너던 이 공단 중소업체 경비원 75살 노모씨와 66살 이모씨 71살 주모씨 3명이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박모씨는 온산공단에 있는 회사로 빨리 출근을 하기 위해 시속 120㎞로 달리다 무단 횡단을 하던 경비원들을 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