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광우병으로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한 것과 관련해 미국 농무부 대표단 3명이 30일 낮 나리타 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헤그우드 미 농부장관 특별보좌관은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한국 정부와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의 안전성을 설명하러 왔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습니다.
공항에는 환경운동연합 회원 10명이 나와 "미국의 광우병 소 수입 재개에 반대한다"는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시위했습니다.
미 대표단은 오늘 오후 농림부 관리들과 만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 방침에 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